완주군이 고산면 삼기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해 총 3곳을 운영한다. 지난 15일 완주군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고산면 삼기리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하면서 기존 소양면 죽절리, 삼례읍 하리 등 총 3곳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치매예방부터 돌봄까지 치매관리의 체계적인 기반을 구축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매년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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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이 고산면 삼기리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했다. 사진은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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