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읍면소식

소양면, “완주 인구 10만 달성에 동참”

김성오 기자 입력 2024.08.30 10:47 수정 2024.08.30 10:47

이장협의회·부녀연합회, ‘완주애(愛) 주소갖기 운동’돌입

소양면(면장 임동완)이 ‘완주애(愛) 주소갖기 운동’에 돌입했다. 소양면은 최근 열린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에서 완주군 10만 인구 달성을 위한 주소갖기 운동 추진 협력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다짐대회는 완주군 인구증가를 위해 이장협의회와 부녀연합회의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에 실제로 거주하지만 주민등록상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 안내, 전입지원금 등 인구정책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졌다.

또한 소양면은 완주군 인구정책 가이드북인 ‘행복한 완주살이 안내서’를 경로당 등에 비치해 주민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인구정책 홍보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소양면이 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와 함께 완주애(愛) 주소갖기 운동에 돌입했다. 사진은 협력 다짐대회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