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고산면 주민자치회’가 최근 위촉식을 개최하고 박병주 회장 및 임원을 선출하며 출범했다.
위촉장을 수여 받은 총 30명의 위원들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임기 동안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의 협의·수탁·자치업무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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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기 고산면 주민자치회가 출범했다. 사진은 박병주 회장 및 임원선출 후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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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로 위촉장을 수여받은 최연소 위원인 구단회(38) 위원은 “지역 봉사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민자치회 위원이기 전에 고산면 주민으로서 더 살기 좋은 고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옥현 고산면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서 우리 주민자치회가 건강한 민주주의의 학습장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