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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공모 선정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문화·예술분야 멘토링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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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이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에 선정됐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멘토가 자신의 인문적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 멘티와 관계를 형성·소통하는 인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생강골 포도송이’ 학생들이 멘티로 참여해 내달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연 20회에 걸쳐 문화·예술 분야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최정선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정신에 맞춰 멘티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의 긍정적 변화를 갖고 성숙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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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으로 맛있는 샌드위치 만들어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DIY샌드위치 만들기’ 기획·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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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5일 2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DIY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말 요리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게임을 통해 획득한 재료로 자신만의 특색있는 샌드위치를 만들고, 참여 청소년들이 모양, 맛, 창의성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먹브래드’ 레시피가 1등 샌드위치로 선정됐다. ‘먹브래드’는 “햄, 양상추, 치즈, 케첩, 마요네즈, 삶은 달걀, 불닭소스를 알맞게 조합해 요즘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매콤·달콤한 맛을 냈다.

‘먹브래드’는 앞으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행사 부스에서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최정선 관장은 “청소년들이 쉬는 주말 다양한 취미나 여가생활을 즐겼으면 좋겠다”면서“우리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주말을 보다 즐겁고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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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 위한 첫 걸음 내딛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민주시민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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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민주시민 프로그램으로 ‘토요일이 좋아!’를 운영한다.

앞서 오는 28일까지 지역 청소년 20명을 모집, 민주 사회의 건강한 시민이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한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는 ‘토요일이 좋아!’는 민주시민교육 뿐만 아니라 뉴스포츠, 환경보호 등의 활동을 접목,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는데,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청소년 스포츠 활동에 대한 지원과 간식 및 기념품 등도 마련돼 있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063-262-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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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 응시한 청소년 고사장 응원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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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는 지난 8일 ‘2023년도 제1회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고사장인 전주평화·아중중학교를 찾아 완주군학교밖청소년에게 합격을 기원하며, 응원했다.

센터는 이날 고사장에 입실하는 완주군학교밖청소년에게 점심 도시락, 마스크, 필기도구, 자필 응원 메시지가 담긴 간식꾸러미 등을 전달했다.

앞서 센터는 소속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강의와 퇴직교사 멘토링을 통한 검정고시 과목 학습지도를 지원했다. 또한 검정고시 전반 및 검정고시 대입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주최하기도 했다.

한편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완주군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진로직업체험, 자립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관련 서비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센터(063-291-33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