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순임)가 면 소재지와 청사 앞에 봄꽃을 식재, 주민들에게 봄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23일 구이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장 48명은 최근 팬지 1000본을 대형 화분에 식재했다.
부녀회는 약 500m의 인도변에 알록달록한 꽃묘를 식재, 관내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만연한 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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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이면 새마을부녀회가 면소재지와 청사 앞에 봄꽃을 식재, 봄 향기를 전했다. 사진은 봄꽃 식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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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임 구이면 새마을부녀회 연합회장은 “화사한 꽃길이 주민 분들과 방문객에게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땀 흘려주신 새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완화와 모악산 웰니스 축제 개최로 예상되는, 많은 주민 분들과 관광객에게 싱그러운 꽃내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