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읍면소식

구이면 새마을부녀회, “향기로운 봄 향기 전해요”

김성오 기자 입력 2023.03.31 09:58 수정 2023.03.31 09:58

면 소재지 및 청사 앞에 팬지 1000본 식재

구이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장 이순임)가 면 소재지와 청사 앞에 봄꽃을 식재, 주민들에게 봄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지난 23일 구이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장 48명은 최근 팬지 1000본을 대형 화분에 식재했다.

부녀회는 약 500m의 인도변에 알록달록한 꽃묘를 식재, 관내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만연한 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했다.
↑↑ 구이면 새마을부녀회가 면소재지와 청사 앞에 봄꽃을 식재, 봄 향기를 전했다. 사진은 봄꽃 식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이순임 구이면 새마을부녀회 연합회장은 “화사한 꽃길이 주민 분들과 방문객에게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소연 구이면장은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땀 흘려주신 새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완화와 모악산 웰니스 축제 개최로 예상되는, 많은 주민 분들과 관광객에게 싱그러운 꽃내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