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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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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오후 7시께 운주면 구제리(산71-1번지)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임야 약 3.4ha를 태우고, 28일 오후 2시 쯤 완전 진화됐다.
이번 산불은 최초 119에 신고 접수 된 뒤, 다음 날 오전 11시께 진화했지만, 같은 날 오후 강풍에 의해 재발화 되면서 대대적인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후 27일 오전 주불을 진화했지만 다음 날 오전 5시께 뒷불감시 도중 산불감시원에 의해 재발화 돼 공무원 등 가용인력을 동원, 잔불 정리를 하는 중 얕은 비가 내리면서 진화작업을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