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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사진기사) 감이 주렁주렁… 완주는 지금 곶감 작업 한창

원제연 기자 입력 2022.10.28 10:04 수정 2022.10.28 10:04

ⓒ 완주전주신문

지난 23일은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霜降)이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완주 곶감 농가들은 수확한 감을 깎고 타래에 매달아 건조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과를 보낸다. 지난 20일 운주면 금당리에 소재한 비둘기황토농원(대표 강명규)에서는 온 가족이 나서 명품 곶감을 만들기 위한 작업으로 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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