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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획

“로컬푸드에 이어 또 하나의 성공 사례 기대”

원제연 기자 입력 2022.07.01 10:09 수정 2022.07.01 10:09

(특집) 완주로컬푸드 융복합거점공간 개관식-화보

용진 로컬푸드 10주년 기념식과 겸해 열린 ‘완주 로컬푸드 융복합거점 공간 개관식’은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개관식은 용진읍 두억마을 지게가락 공연팀과 고고장고, 용진읍 신봉마을 민요, 부채춤 등 식전공연에 이어 JTV 서주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내빈소개, 국민의례, 영상시청 및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생산자-소비자 연대행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찬욱 도의회 의장, 유희태 완주군수 당선인, 박종삼 완주경찰서장, 정재호 농협 전북지역본부장, 송혁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장 및 지역농협 조합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개관식에서는 용복합거점공간 개관과 용진 로컬푸드 10주년 달성에 기여한 박성일 완주군수와 임정엽 전 완주군수, 지승종합건설(주) 대표에게 각각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생산자-소비자 연대행사에서는 생산자 대표로 이진순씨, 소비자 대표로 유미옥 전북소비자정보센터 사무처장이 각각 무대위로 올라 로컬푸드 10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커팅에 이어 직매장과 거점공간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 완주전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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