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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서남용 군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

원제연 기자 입력 2021.07.23 10:05 수정 2021.07.23 10:05

“건전재정 확보에 역점 두고 활동 할 것”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16일 문화강좌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서남용 의원(고산, 비봉, 운주, 화산, 동상, 경천), 부위원장에 최찬영 의원(비례대표)을 각각 선임했다.

↑↑ 서남용 위원
ⓒ 완주전주신문
제8대 의회 네 번째 예결특위 위원은 최등원, 이인숙, 임귀현, 윤수봉, 유의식, 소완섭, 정종윤, 이경애 의원 등 모두 8명으로 구성됐다. 예결특위 활동기간은 오는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이번 임시회에 실시되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의 규모는 8,835억원 규모로, 기정액 7,988억 대비 약10.6% 증가했다.

제1회 추경심의는 이달 21일까지 각 부서별로 실시하며, 22일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한다.

서남용 예결위원장은 “완주군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의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소중한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건전재정 확보에 역점을 두겠다”며 “지난 정례회 결산안 심의 시 지적한 문제점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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