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의원(비례대표)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역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  |
|
↑↑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이경애 의원. |
ⓒ 완주전주신문 |
지난 16일 김재천 의장은 이경애 의원에게 상패를 전수하면서, 축하와 격려의 인사도 건넸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완주군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완주군민의 복지 향상과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여성과 어린이의 인권 분야에 대한 이 의원의 의정활동이 매우 두드러진 점이 금 번 수상에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애 의원은 “완주군의 여성들이 행복해야 비로소 지방자치의 발전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더욱 더 이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