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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 삼계탕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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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송혁)는 지난 19일 소양면에 위치한 은혜의 동산을 찾아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 릴레이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고 코로나19 극복과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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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약사회, 소외계층에 삼계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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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약사회 완주분회(회장 김태성)와 완주군여약사회(회장 김선화)가 소외계층을 위해 한방삼계탕을 지원했다.
두 단체는 지난 14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춘국)의 도움을 받아, 완주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20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와 여름철 무더위로 결핍되기 쉬운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아동 청소년 그룹홈 3곳에도 전달됐다.
한편 완주군약사회는 매년 연말 장학금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청소년 영양꾸러미 사업, 취약계층 의약품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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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장애인연합회, 갈비탕 나눔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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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소외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장애인연합회는 지난 13일 부녀회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의 도움을 받아 운주면 어려운 이웃에 갈비탕 100그릇을 전달했다.
김덕연 회장은 “더운 날씨에 수고해준 부녀회장님들 덕분에 어려운 이웃에게 갈비탕을 나눠 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연합회는 운주면 사회공헌활동으로 마스크 기부, 연탄봉사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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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지사협, 닭볶음탕 나눔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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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문명기·이종무)는 지난 15일 중복(21일)을 앞두고 닭볶음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결식예방과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
지사협 위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 직접 조리한 닭볶음탕을 대접하면서 안부도 확인했다.
문명기 고산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닭볶음탕을 조리해 전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여름 더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복지사작지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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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농협, 저소득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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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농협(조합장 강신학)은 지난 14일 삼례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은경)와 함께 읍내 마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가구 150여 세대에 세제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어려운 이웃을 추천하고, 직접 집으로 찾아가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이날 나눔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 장마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
행사를 위해 삼례농협은 300만원, 삼례새마을부녀회는 150만원 등 총 45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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