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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행식 봉동읍체육회장, 매년 나눔 실천 귀감
독거 어르신 위해 봉동읍에 양말 500켤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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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행식 봉동읍체육회장은 지난 달 27일 관내 독거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봉동읍(읍장 강명완)에 양말 500켤레를 기탁했다.

읍에 따르면 정 회장은 매년 봉동읍에 양말 500켤레를 기탁하는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정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 없이 홀로 외로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정행식 봉동읍 체육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아름다운 마음을 가슴 깊이 새겨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한 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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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센스안경원, 군민 눈 건강 힘 보태
장애인세대에 300만원 상당 안경 상품권 지원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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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읍에 소재한 센스안경콘택트 오상영 대표는 지난 달 27일 군내 장애인세대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을 후원했다.

이날 오 대표는 완주군을 방문, 경제적 부담이 커 안경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을 겪는 군내 장애인 30세대에게 300만원 상당의 안경 상품권을 기증했다.

오 대표는 매년 장애인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 아동,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시력검사는 물론, 안경테·렌즈 맞춤, 안경 교체 등 안경 후원을 지속 펼쳐오고 있다.

오상영 대표는 “정말 안경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주게 돼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완주군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시력 감소 등으로 안경이 필요한 대상들에게 도움을 준 오상영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군에서도 장애인 세대 지원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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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ABC푸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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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ABC푸드(대표 양완성)는 지난 달 26일 완주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주)ABC푸드 양완성 대표와 양준석 팀장이 군청을 방문,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양 대표는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식재료 전문 기업으로서, 그리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완주군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주)ABC푸드는 전주시 성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쉽고 편리한 전산발주시스템을 활용해 기업체, 병원, 복지관, 관공서 등에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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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지사협 어르신행복분과, 김치 나눔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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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행복분과(분과장 정태원)는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김치 愛 사랑가득’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분과위원들이 마련한 것.

위원들은 정성스레 담근 열무김치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정태원 어르신행복분과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어르신들이 더 힘들게 지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면서 “어르신행복분과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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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 일미한우, 독거어르신 가구에 갈비탕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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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면에 소재한 일미한우 손금자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관 면장·이선재)를 통해 갈비탕을 후원했다.

갈비탕은 관내 독거어르신 50가구에 전달됐다.

손금자 일미한우 대표는 “작지만 소외된 이웃, 특히 독거어르신들이 밥 한 끼로 건강해지고, 행복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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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레슬링협회, 상관면 정기적 후원 약속
물품지원 협약 체결… 저소득층 후원물품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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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레슬링협회(회장 양현섭. 이하 협회)는 지난 달 26일 상관면(면장 강향임)에 정기적인 저소득층 후원물품 지원을 약속했다.

면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날 상관면을 방문, 맞춤형복지 활성화를 위한 저소득층 후원 물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정기적인 현금·현물 지원을, 상관면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현섭 전북레슬링협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관면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상관면 복지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전북레슬링협회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상황에 맞는 민간자원을 확보, 지역복지 사업을 활성화해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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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읍지사협, 맞춤형 이웃돕기로 호응
10가구 선정, 대상자에 필요한 물품 구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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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신영 읍장·백용복)는 지난 달 2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맞춤형 이웃돕기 물품을 제공, 호응을 얻었다.

다소 번거롭지만 대상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미리 파악한 뒤, 직접 구매한 것.
앞서 지사협 3개 분과 중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사례관리반이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10가구를 선정했다.

이후 사례관리반 위원들은 대상자들에게 생필품, 선풍기, 운동화, 매트리스 등 대상자별실생활에 필요한 물품 목록을 기록, 직접 구매해 대상자들에게 가가호호 전달했다.

물품 가격은 1인당 10~15만원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자체 회비이어서 의미가 크다.

백용복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작게나마 각자 필요한 물품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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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건설(주), 완주에 백미 65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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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복합행정타운에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를 건설하는 모아건설(주)은 지난 달 25일 저소득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완주군에 백미 650kg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모아건설(주)이 모델하우스 개장식 때 화환대신 받은 쌀을 기증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모아건설(주) 관계자는 “완주복합행정타운에 건설하는 모아미래도센트럴시티에 보여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작은 정성이지만 기탁한 백미가 지역의 어려우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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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읍지사협, 반찬 만들어 100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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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명완 읍장·국인숙)는 지난 달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읍에 따르면 지사협은 100가구를 선정, 각종 반찬을 준비해 직접 각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 간 정을 나눴다.

국인숙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 간 만남도 줄어들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오늘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조금이나마 대상자 분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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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봉사회, 소양면에 명아주 지팡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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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봉사회(회장 소원섭)는 지난 달 25일 소양면(면장 송문소)을 방문, 회원들이 직접 옻칠한 명아주 지팡이 10개를 후원했다.

소원섭 회장은 “소양면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장수를 위해 준비했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비롯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마음봉사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만든 순수 봉사단체로, 여러 모양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