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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찾아가는 소방안전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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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용진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응급처치 교육 △화재 시 119 신고요령 △화재 시 대처 방법 및 피난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다양한 체험 및 실습으로 이뤄졌다.

특히 평소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주제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안전 상식을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완주소방서는 주민의 안전체험 기회 접근성 확대를 위해 연중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 중이며, 교육 신청은 방호구조과(063-290-02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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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꽃동산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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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삼례읍 꽃동산어린이집 소년단원을 대상으로 ‘2021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갖고,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지난 1963년 창단,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완주소방서는 유치원 등 총 4개소 학교(유치원) 100여명을 모집·운영하고 있다.

소년단원은 다채로운 소방안전체험, 화재예방 캠페인, 경연대회 참가 등을 통해 학교(유치원) 내외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꽃동산어린이집 단원과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시작으로 ‘불나면 대피먼저’화재예방교육, 119신고방법, 화재대피요령, 연기 소화기체험 등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영웅이 캐릭터와 함께하는‘사랑의 손깍지’심폐소생술 체험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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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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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화재취약 주거지역의 방화환경 조성 일환으로, 소양면 월상마을에서 노후 주택용 소방시설 교체와 점검 등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를 실시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주거밀집지역 및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등에 위치한 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를 보급, 화재를 줄이고 화재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현재 완주군에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40곳 지정됐다.

월상마을은 지난 2010년 5월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 10년이 경과돼 노후된 주택용 소방시설교체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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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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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을 통한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간 완주서 관내 명예경찰소년소녀단 소속 상관초 외 7개교를 방문, 명예경찰소년소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기간 동안 명예경찰소년소녀단과 지도교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학교 폭력 예방교육을 갖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또래보호 활동도 실시했다.

명예경찰소년소녀단은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관심 있는 학생을 선발, 교내순찰, 또래상담, 등하굣길 캠페인 등 학생이 직접 참여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완주경찰은 명예경찰소년소녀단원이 자발적으로 학교 내 안전 수호자로서 어려운 친구를 도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활동을 활발히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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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유공 은행직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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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파출소(소장 임병훈)는 지난 18일 보이스피싱 예방에 큰 공을 세운 임수미(41)고산농협 비봉지점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임 지점장은 지난 12일 면에 사는 70대 어르신이 통화를 하며 480여 만 원을 인출하기 위해 농협 안에서 서성거리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신속하게 112로 신고함으로써 소중한 재산을 지켰다.

임수미 지점장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젊은 사람들이 어르신들의 수상한 행동에 내일처럼 좀 더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임병훈 둔산파출소장은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