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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고산자연휴양림 시설 업그레이드한다

김성오 기자 입력 2021.04.29 17:39 수정 2021.04.29 05:39

숙박시설 2개동·매점 1개동·장애인 객실 등 신축
노후시설 개선·시설 확충으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

완주9경의 하나인 ‘고산자연휴양림’이 업그레이드 된다.

지난 26일 완주군은 총 16억 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2개동 신축을 비롯하여, 매점시설 1개동 신축, 객실 내 와이파이 설치, 재해위험지역 보수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고산자연휴양림이 숙박시설 및 매점 신축 등으로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사진은 고산자연휴양림 시설확충 조감도.
ⓒ 완주전주신문

군은 이번 보완사업을 통해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휴양·편의시설을 확충해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규 숙박시설에는 장애인 객실을 신축해 취약계층에 대한 서비스를 높일 방침이다.

반창원 산림녹지과장은 “지속적인 시설물 보완사업을 추진하여 다시 찾고 싶은 고산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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