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지난달 26일 삼례파출소에서 외국인 중요수배자를 검거함으로써 관내 안심치안 실현에 기여한 황채현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황채현 순경은 지난달 22일 수상한 외국인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을 확인하던 중 화장실에 숨어있던 범인을 꼼꼼하고 세심한 수색으로 검거하였다.

권현주 완주경찰서장은 “매사에 적극적인 자세로 관내 안심치안 구현과 더불어 주민들을 가족처럼 돌본다는 감동치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