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일근 면장·최봉구)가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이 함께하는 김치 나눔 사업’을 펼친다.
지난 7일 경천면지사협에 따르면 이번 김치나눔사업은 생활 형편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김장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세대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한다.
특히 기존 부녀회 등 관내 단체 회원들이 모여 김장김치를 담가 이웃에게 전달했던 나눔 행사가 아닌 경천면 내 각 가정에서 김장김치를 담글 때, 어려운 이웃을 위해 1통씩 더 담가 기부하는 내용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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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근 후 전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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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야하고, 3~4일이 소요되는 등 수고와 번거로움을 덜어 내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주민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천면지사협은 김치가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50세대를 선정, 이달부터 12월 중순까지 나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경천면사무소에 비치돼 있는 김치통을 가져다가 이웃과 나눌 김장김치를 채워 경천면 맞춤형복지팀(290-3792)에 전달하면 된다.
박일근 경천면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벌써부터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