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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郡청년키움식당, 6번째 메뉴는 ‘집밥’

원제연 기자 입력 2018.11.16 09:23 수정 2018.11.16 09:23

6차 참가팀 운영… 로컬푸드 활용, 소불고기·육개장 선 봬
외식업 전문가로부터 메뉴개발 및 식당경영 등 컨설팅 받아

외식창업의 꿈을 키우는 청년들의 공간인 완주군 청년키움식당에 6차 참가팀이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7일 완주군에 따르면 11월 한 달 간 청년키움식당을 꾸려갈 6차 참가팀은 2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청년반상팀’이다.

↑↑ 완주군 청년키움식당 6차 참가팀이 화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청년반상팀의 주 메뉴는 청년반상, 소불고기반상, 육개장반상 등으로,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로컬푸드 식재료를 활용한 ‘집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외식창업에 도전했다가 실패라는 쓴 맛을 경험한 이들은 영업에 앞서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외식업 전문가들에게 메뉴개발과 식당경영 등에 대해 철저하게 컨설팅을 받은 후 재도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청년반상팀은 청년키움식당 운영이 종료되는 대로 전수받은 노하우를 토대로 창업에 다시 도전해 반드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송이목 농업농촌식품과장은 “청년들이 느끼는 두려움을 청년키움식당 운영을 통해 자신감으로 바꾸고, 외식분야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자문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청년키움식당에는 총 5차 참가팀(25명)이 수료했는데, 1차 참가팀의 경우 협동조합을 구성, 지난 6일 모교인 우석대학교 내에 우스키친을 오픈하는 등 총 5명이 취·창업에 성공, 안정적인 스타트업의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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