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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완주경찰서, 무도대회 낭보 전해와

원제연 기자 입력 2018.11.09 09:54 수정 2018.11.09 09:54

백창은 경위, 경찰청기 유도대회 남자부 3위 입상
전북 경찰 역사상 첫 ‘개인전 입상’ 기록 세워

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가 낭보를 전했다.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에서 근무하는 백창은 경위가 제73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무도대회에서 3위에 입상한 것.

백 경위는 지난 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 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8년 경찰청장기 일반인 검도 및 경찰관 무도·사격대회’ 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 이 같이 입상했다.

↑↑ 경찰청장기 무도대회 유도 남자부 3위에 입상한 백창은 경위(좌)와 박달순 서장.
ⓒ 완주전주신문
무도대회의 경우, 태권도, 유도, 검도 등 3개 종목으로 나뉜 가운데 경찰청 및 17개 지방경찰청, 4개 교육기관을 대표하는 경찰관들이 참가했다.

백 경위는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27명의 경찰관이 출전한 가운데 열린 유도 73kg급 이하 남자부 경량급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아쉽게 4강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신 백 경위는 이후 절심부침 끝에 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내년 대회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특히 전북 경찰 역사상 처음으로 ‘개인전 입상’이라는 기록을 세워, 개인의 영광은 물론 전북 경찰과 완주경찰 무도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백창은 경위는 “이번 대회 참가한 선수들이 실력자들로 구성돼 힘든 경기의 연속이었으나, 평소 꾸준히 훈련했던 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만족하지 않고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 믿음직한 경찰,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도 “힘든 근무여건 속에서도 유도 부문 3위에 입상한 것은 철저한 자기관리가 바탕이 됐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백창은 경위의 정신력을 높이 사며 모든 경찰관들의 귀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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