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재향군인회(회장 김경원)는 지난 달 20일 ‘제66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제21차 영·호남 친선교류행사’를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에서 가졌다.
고령군재향군인회(회장 전효진)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회원 40여명은 가얏고마을에서 간단한 기념식을 가진 뒤, 오찬을 하고, 대구수목원과 우륵박물관을 관람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기념식에서는 향군발전에 이바지한 김의원 이사와 여성회 이연주 이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최고·최대 안보단체로서의 자리매김하는 재향군인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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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재향군인회와 경북 고령군재향군인회가 제21차 영호남 친선교류 행사를 갖고 친선과 화합을 결의했다. 사진은 상호 지역의 특산품 교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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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윤문조 고령군부군수와 박정현 도의원, 성원환 군의원 등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 향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두 단체는 2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영·호남의 유적지를 방문하고, 특산품을 선물하는 등 상호 교류활동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다져왔는데, 이번 행사에서도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지속적인 교류와 화합을 약속했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고령군이 표고버섯을, 완주군은 봉동편강 등 지역 특산품을 선물로 주고 받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