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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용진읍 도계마을, 전국 으뜸공동체 선정

원제연 기자 입력 2018.11.09 09:37 수정 2018.11.09 09:37

공동체 우수사례발표 한마당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대한민국 농촌지역 마을공동체가 나아가야할 방향 제시

용진읍 도계마을(위원장 이일구)이 ‘2018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일 군에 따르면 용진읍 도계마을은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해 전국 17개팀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용진읍 도계마을은 지난 2003년 마을정보센터 및 홈페이지 구축으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11년 행안부 선도정보화마을 선정, 2012년 행안부 마을기업선정 등 잇달아 상을 수상하면서 전국의 모범사례로 꼽혔다.
↑↑ 용진읍 도계마을이 ‘2018년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 한마당’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시상식 후 주민들의 기념촬영 모습.
ⓒ 완주전주신문

특히 이번 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도계마을은 그 동안의 성과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한편 농촌지역에서 마을공동체가 화합해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등 대한민국 농촌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실제 두부공장·김치공장 운영함으로써 마을주민 9명의 고정일자리 창출, 연간 6억원 이상의 매출액 증가 등으로 공동체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 수상에는 이밖에도 마을어르신 생일잔치 실시, 지역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85세 이상 어르신 장수 축하금 지급 등 활발한 지역 환원사업도 한 몫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발표자로 참가한 이일구 위원장은 “전국의 쟁쟁한 공동체들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에 같이해서 좋았는데, 큰 상까지 받아 영광이다”며 “이번 발표를 계기로 도계마을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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