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 맞는 ‘완주군 청소년 3vs3농구대회’가 지난 4일 전주우리야와 우아중팀이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폐막됐다.
이번 대회는 완주군과 전라북도가 주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중하)·완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 용진에 소재한 완주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중등부 8개 팀과 고등부 16개 팀 등 총 24개 팀, 114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 3대3 반코트 10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
 |
|
| ↑↑ ‘제7회 완주군 청소년 3vs3농구대회’가 성황리에 폐막됐다. 사진은 시상식을 마친 뒤 수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
경기를 모두 치른 결과, 중등부에서는 전주우리야가 완주를 먹으러온 최정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등부에서는 우아중이 오!그래 놀자를 누르고 대회 정상에 올랐다.
농구대회 외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3점슛 넣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재미를 배가 시켰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스포츠 참여율을 높이고, 보다 향상된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완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 및 진행까지 맡아 그 의미를 더했다.
완주군청소년참여위원회의 운영기관인 완주군청소녀문화의집 이중하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녹아들 수 있는 프로그램 계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