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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김광식 작가, 재능기부로 훈훈한 감동 전해

원제연 기자 입력 2018.11.02 09:29 수정 2018.11.02 09:29

다문화 8가정, 가족사진 촬영 선물 전달
“시간 허락될 때마다 나눔 실천 하겠다”

김광식 사진작가가 완주군 내 다문화가정을 위해 재능기부를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에서 관내 다문화 8가정에게 가족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 준 것.

평소 다문화가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김 작가는 가족 간의 친밀함 형성과 한국 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해 재능기부 하기로 마음을 먹고, 이날 선정된 다문화 8가정에게 가족사진 촬영이라는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했다.
↑↑ 김광식 사진작가(원안사진)가 재능기부를 통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펼쳐 감동을 주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또한 촬영한 사진은 액자에 담아 전달할 계획이다.

촬영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바쁜 생업 때문에 가족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고 전했다.

김광식 사진작가는 “취미로 시작한 사진으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뿌듯하다”면서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면 세상이 아름다워진다는 소신을 갖고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식 작가는 완주 소양면 출신으로, 지난 1978년 (사)한국사진작가협회에 입회한 이후, 회원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현재는 협회 완주지부장과 , 협회 자문회원을 맡고 있으며, 전국 사진공모전 사진작품 심사위원은 물론, 도내 대학에서 사진학을 가르치는 등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는 지역 원로 예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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