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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삼례읍지사협, 주거환경개선 사업 펼쳐

원제연 기자 입력 2018.11.02 09:15 수정 2018.11.02 09:15

읍 직원들과 함께 홀몸어르신 가정 청소 봉사
실내화장실 설치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 선물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용렬 읍장·이희봉)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깨끗한 집을 선물했다.

지난 25일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과 삼례읍사무소 직원들은 사례관리대상 가정을 방문해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방문한 가정은 척추·무릎질환을 앓고 있는 등 불편한 몸으로 재래식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실내 화장실 설치가 절실히 필요한 홀몸어르신이 거주하고 있다.
↑↑ 삼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삼례읍 공무원들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 집안을 채우고 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이날 위원들과 직원들은 수집증으로 인해 가득 차 있는 집안 쓰레기 더미들을 치우는 데 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군 사례관리 사업비를 통해 실내화장실을 설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봉사활동을 지켜본 김모 어르신(75, 여)은 “다리가 아파 방치해뒀던 쓰레기를 치우게 돼 가슴이 뚫리는 느낌”이라며 “그토록 원했던 실내화장실이 생긴다니 너무 기뻐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행복해 했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와 나눔의 뜻을 가지고 청소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석구석 주변을 살펴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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