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생강골FC(회장 정현덕)가 지난 3일 클럽 이름과 같은 봉동생강골공원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정현덕 회장, 조창기 고문을 비롯한 봉동생강골FC 회원 및 가족, 류영렬 군의원, 최충식 봉동읍장, 김운회 봉동농협 조합장, 이헌철 봉동읍이장협의장, 소병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힘찬 첫 걸음을 축하했다.
정현덕 회장은 인사말에서 “건강한 신체와 정신은 풍요로운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초석이자, 지역 경쟁력을 이끌어주는 원동력”이라며 “축구는 특히 지역의 공동체 형성에 큰 기여를 하는 종목이라 확신한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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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동생강골FC가 지난 3일 창단식을 열고 본격 출발을 알렸다. 사진은 창단 기념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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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 봉동생강골FC가 회원 간 화합을 이뤄 건전하고, 건강한 클럽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완주, 전북에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는데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창단식은 최충식 봉동읍장의 축사, 기념촬영, 내빈 시축 퍼포먼스를 끝으로 막을 내리고, 이어 친선경기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한편 봉동생강골FC는 봉동출신의 ‘축구’라는 공통분모로 의기투합한 50·60대 주민 51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지난 4월 말 클럽 창단을 위한 첫 모임을 가진 후, 지난 5월 20일 회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대회를 거쳐 이날 창단을 공식화했다.
클럽 임원을 보면 △고문 조창기 △회장 정현덕 △부회장 김만수·서동배·윤정필·박종권 △섭외 최용열 △감독 전태환 △총무 이겸용 △재무 박권배 △트레이너 코치 정원식 △코치 박남규 △감사 정정진 △운영위원 임동현·박재우·이희열 등으로 조직돼 있다.
봉동생강골FC는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7시~9시)은 봉동생강골운동장(주공아파트 옆), 주중 수요일(7시~10시)은 고산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모임과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기타 회원 가입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이겸용 총무(010-9155-0901)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