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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당연한 도리를 한 것 뿐이에요”

김성오 기자 입력 2018.06.08 09:11 수정 2018.06.08 09:11

용진읍 오순주씨, 한국효도회 ‘효부상’ 수상
28년 넘게 시부모 지극정성으로 극진히 부양

완주군 용진읍에 거주하는 오순주 씨가 효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용진읍은 사단법인 한국효도회(이사장 배갑제)가 제30회 효행상 시상식을 국회도서관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한 가운데 오순주씨(52세)가 효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오순주 씨(용진읍)
ⓒ 완주전주신문
효부상은 효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제정한 것으로 시부모를 정성으로 봉양하는 며느리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오 씨는 둘째 며느리로 시어머니 윤순례(93세)씨를 28년이 넘게 극진히 부양하면서 이번 수상을 안게 됐다.

효부상을 수상한 오 씨는 “당연한 도리를 한 것뿐인데 상을 받은 것 같다”며 겸손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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