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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묵은 먼지 털어내고, 빨래도 뽀송뽀송하게~”

김성오 기자 입력 2018.06.01 10:16 수정 2018.06.01 10:16

상관면 적십자봉사회, 경로당 청소 봉사활동 실시
적십자사 완주지구 화산면 봉사회, 빨래 봉사활동

인도주의적 구호 및 봉사활동 등으로 널리 알려진 적십자 관련 봉사단체들이 관내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먼저 상관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최윤정)는 지난 24일 신리 어두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직접 청소 도구를 준비해 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 안팎의 묵은 먼지를 털어내는 등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외에도 최근 불법 낚시로 환경오염이 급증하고 있는 어두제를 방문해 모정과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최윤정 적십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상관면 적십자봉사회가 관내 경로당을 방문,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 위)과 적십자사 완주지구 화산면 봉사회가 빨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사진 아래).
ⓒ 완주전주신문

지난 25일에는 적십자사 완주지구 화산면 봉사회(회장 양순희)가 관내 이웃을 위한 빨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화산면 봉사회는 이날 화산면사무소 마당에서 겨울철 묵은 빨래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빨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겨울철 무거운 이불빨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장애인가구, 지역 경로당에서 이불 63채를 수거해 직접 발로 밟고 비비며 찌든 때를 지웠다.

또한 건조까지 시켜 각 가정으로 배달까지 해주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어려운 가정과 경로당에 작은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고, 회원들과 협력하니 힘든지도 모르고 즐겁게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순희 회장은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세탁서비스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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