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완주전주신문 사장이 제7대 완주문화원장으로 취임했다.
완주문화원은 지난 24일 2층 강당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본보 김상곤 사장을 제7대 완주문화원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날 총회는 선거관리위원회 손병권 위원장이 진행을 맡아 성원보고, 개의선언, 전차회의록 접수, 의안심사 순으로 펼쳐졌다.
이어 열린 제7대 김상곤 완주문화원장 취임식에는 나종우 전북문화원연합회장, 김선유 김제문화원장(전국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한 전북 각 지역 문화원장, 고재욱 완주군수 권한대행,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 연구원 소순갑 총재, 국중하 완주예총 회장 및 완주문화예술단체장 등이 참석, 힘찬 첫 걸음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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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차 완주문화원 임시총회 및 제7대 김상곤 문화원장(왼쪽 다섯번째) 취임식을 마친 뒤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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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상곤 완주문화원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우리 문화원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완주군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임원들과 회원 모두 화합을 이뤄 완주문화원의 위상을 되찾는 것은 물론 전국 최고 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종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 시작되는 완주문화원이 문화를 꽃피우길 바란다. 문화원의 발전은 원장 하나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여기 계신 한분 한분의 힘이 모아져야한다”며 “앞으로 많은 성원과 관심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재욱 완주군수 권한대행도 “최근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비온 뒤 땅이 굳어지듯 앞으로 더욱 발전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완주만이 가지고 있는 문화를 발굴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많은 노력을 통해 우리 문화원이 한국 문화발전에 큰 역할을 하길 소망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국회예산심의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과 유성엽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도 “지역문화의 계발, 보존, 전승 등을 통한 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등의 내용을 담은 축전을 보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