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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네잎클로버봉사단, 깨끗한 상관면 만들기 앞장 서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6.01 10:11 수정 2018.06.01 10:11

재가 장애인 9명으로 구성…하천 일대 정화활동 전개
오영수 회장, “지역구성원으로서 더 많은 활동할 터”

네잎클로버봉사단(회장 오영수)이 하천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깨끗한 상관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네잎클로버봉사단은 지난 2017년 상관면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 9명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만든 봉사단체다.

이들은 지난 16일 상관면 하천 일대에서 오물 및 쓰레기 수거 등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네잎 클로버 봉사단원을 이끄는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고민한 끝에 이뤄진 것.
↑↑ 네잎클로버 봉사단이 상관면 하천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뒤 화이팅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네잎클로버봉사단에 따르면 현재 상관면 인근 도로의 경우, 관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거의 매일 쓰레기를 주워 깨끗한 반면, 하천은 청소 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각종 오물이나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봉사단원들은 깨끗한 하천을 만들고, 유지될 수 있도록 정화활동을 계획하고, 이날 진행했다.

앞서 네잎클로버봉사단은 지난해 창단과 함께 관내 재가 장애인 가정의 청결한 위생관리를 위해 청소를 세 차례나 실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네잎클로버봉사단원들은 앞으로도 청소활동 등을 통한 지역발전은 물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밀알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오영수 회장은 “장애인들이 수혜를 받는 수동적인 대상에서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구성원으로서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잎클로버봉사단은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회원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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