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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삼례동부교회 남상훈 장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제38대 회장 취임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6.01 09:44 수정 2018.06.01 09:44

호남 최초... “한국교회 22만 장로 뜻 대변하는 역할 충실” 소감 밝혀

완주 삼례동부교회(담임목사 이강률) 남상훈 장로가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제3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남상훈 회장은 지난 26일 삼례동부교회에서 전국 각 지역 300여명의 장로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감사예배를 통해 한국장로회총연합회장으로서의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제38대 회장에 취임한 남상훈 장로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앞서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지난 4월 3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서울 종로 소재)에서 제38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에 남상훈 장로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특히 호남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는 점에서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됐다.

신임 남상훈 회장은 전주신흥고, 전북신학교 신학과, 광양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 미 위클리프 신학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삼례동부교회에서 허화준 목사로부터 세례를 받은 그는 지난 1984년 장로로 장립을 받은 뒤, 올해로 34년 동안 삼례동부교회에서 장로를 섬기면서 교육위원장, 재정부장, 건축위원장 등 교회 각 기관의 중책을 맡아왔다.

또한 북전주노회 각 기관과 부서에서 맡은 직분을 성실히 수행하고, 전북과 호남지역 장로연합회 및 교회협의회, 전국장로회와 남전도연합회 등에서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전북지역 기독교장로회 총연합회를 창립, 초대회장으로서 꾸준한 선교활동을 펼쳤으며, 예장합동교단의 전국장로회연합회장과 장로부총장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교단의 발전은 물론 바른 정책 수립에 큰 기여를 했다.

뿐만 아니라 삼례읍체육회장을 비롯 완주청년회의소 회장, 새마을운동완주군지회장, 전북인재육성재단 이사, 민주평통자문회의 완주군의장 등 지역사회 내 많은 기관사회단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남상훈 회장은 “호남에서 처음으로 한 장총 대표회장이 되기까지 힘든 과정도 많았지만, 그때 마다 아내 박권사의 기도와 호남지역장로님들의 보이지 않는 힘이 있었음을 느끼고 감사한다”며 “하나님께서 주신 마지막 사명인 줄 알고 한국교회 22만 장로들의 뜻을 대변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라상기 목사(전북교회연합회장)의 사회로, 제1부 예배, 제2부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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