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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삼례 해전리 ‘금자네시댁’, 앞치마전 개최

원제연 기자 입력 2018.05.25 10:39 수정 2018.05.25 10:39

6월 1일~2일 양일간… 최금자 대표, 첫 전시회 열어
자수 패브릭·티매트·앞치마 등 50여점 선 뵐 예정

완주군 삼례읍 해전리(231-16)에 소재한 카페 ‘금자네시댁(대표 최금자)’에서 아주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 제목은 ‘제1회 금자네시댁 앞치마전’으로, 오는 6월 1일과 2일, 이틀간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금자씨가 그간 카페를 운영하며 틈틈이 수놓은 앞치마, 티매트, 티슈박스, 패브릭 소품 등 생활과 밀접한 작품 50여점이 선보인다.

↑↑ 손수 제작한 생활 밀접 작품에 대한 전시회를 개최하는 ‘금자네시댁’ 최금자 대표가 인터뷰 후 전시회 팜플렛을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올해로 환갑을 맞았다는 최금자씨는 지난 2016년 9월, 카페를 오픈 하기 전, 직장생활을 할 때부터 자수에 매료돼 취미로 계속 이어왔다.

이후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자신이 꿈꿔왔던 카페를 오픈하면서 볼거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자신이 손수 만든 앞치마, 티매트 등 다양한 소품들을 인테리어에 활용했다.

맨 처음 판매 목적이 아니었지만, 카페를 찾은 손님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결국 성화에 못 이겨 문 연지 며칠 되지 않아 작품을 모두 팔게 됐다.

그래서 이번 전시회에서 손님들에게 보여주지 않고, 그동안 아껴뒀던 작품들을 조심스럽게 꺼내보려 한다.

무엇보다 한 땀 한 땀 심혈을 기울인 손때 묻은 작품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첫 전시회이기에 두근거림으로 준비하고 있단다.

금자네시댁 최금자 대표는 “첫 전시회인 만큼 기대와 설렘이 앞선다”면서 “오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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