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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밥 잘 짓는 멋진 남자로 만들어 드립니다”

김성오 기자 입력 2018.05.11 09:35 수정 2018.05.11 09:35

이서면, 독거남성 자립 강화 위한 요리교실 운영
로컬푸드 재료 이용한 요리를 실습과 함께 교육

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대석)가 독거남성들의 자립 강화를 위한 ‘밥 잘 짓는 멋진 남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원은 혼자 사는 남성 15명으로, 삼락로컬마켓 1층 ‘세상을 바꾸는 밥상 공동체 부엌’에서 오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정기회의시 혼자 생활하는 남성들이 음식 조리가 어려워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다는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지난해 1111사회소통기금에 이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를 위한 지정기탁금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기존 영양 결핍 예방을 위하여 지원했던 밑반찬지원사업과 달리 쉽게 구할 수 있는 로컬푸드 재료들로 간단하게 조리하고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요리를 실습과 함께 교육한다.

또한 직접 조리한 음식을 주중에 먹을 수 있도록 가져갈 수 있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리정돈 팁도 교육한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이번 교육으로 복지사각지대의 독거 남성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사회적인 고립감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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