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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 협동조합·로컬푸드 배우자”

김성오 기자 입력 2018.05.04 09:19 수정 2018.05.04 09:19

인도네시아 수카부미 군수 일행, 벤치마킹 위해 완주 방문
로컬푸드직매장 및 공동체지원센터 등 둘러보며 깊은 관심

인도네시아 수카부미가 협동조합과 농업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완주군을 찾았다.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 마완 하마미(Marwan Hamami) 수카부미 군수 등 공무원 4명이 완주군을 방문,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완주공동체지원센터, 구이거점가공센터 등을 시찰했다.

인도네시아의 수까부미는 농업, 어업, 고무 및 해양 관련 관광산업을 주도하며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마완 하마미 군수 일행의 방문은 가나안세계지도자교육원이 추진하는 UNDP(유엔개발계획)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 협동조합과 로컬푸드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완주군을 찾은 인도네시아 수카부미 방문단이 박성일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이들은 특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관계시장 창출로 지난해 500억 매출을 달성한 ‘완주로컬푸드’ 프로젝트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모든 국가가 해결해야 할 지속가능한 먹거리 주권, 지역 공동체 유지를 이루는 공통과제에 해답을 찾는데 완주군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완 하마미 수카부미 군수는 “완주군의 환대를 고맙게 생각하며, 우수한 협동조합 실천 사례 및 농업 정책에 대해 잘 배워 우리 지역에 적용토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들 일행은 지난달 23일 한국에 도착해 가나안세계지도자교육원에서 2일간의 연수와 완주군에서 협동조합 설립 및 농업 정책을 벤치마킹한다는 계획으로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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