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농업용 드론 활용을 확대해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을 도모한다.
군은 드론을 활용한 농작업 신기술 보급과 농약살포 등 노동력 해소를 위한 농업용 드론 활용 사업을 시범 추진하기 위해 농업용 드론 시연회를 실시했다.
지난 11일 실시된 시연회에서는 벼농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작물에 활용할 수 있는 드론 시연이 이뤄졌다.
직파 및 시비 작업에 대한 시연과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약 방제 작업을 선보여 참여한 농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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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 등을 위해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업 활용이 가능한 드론 시연회가 펼쳐지고 있는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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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완주군은 지난해 고산농협에서 시범적으로 드론 활용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드론을 추가 공급해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벼 재배단지를 규모화 하고 드론을 활용한 공동작업을 추진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다수 농업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작물 재배단지 공동작업 실시가 가능한 단체에 조종사 면허를 취득한 후 운영토록 추진한다.
고석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해 벼농사 영농 규모화, 단지화를 통해 농촌 노동력 해소와 농약 중독 방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4차 산업혁명 기반인 드론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농업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