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맞이한 완주군 곳곳에서 깨끗한 지역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졌다.
먼저 삼례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원)가 지난 6일 관내 주요 도로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가한 주민자치위원과 읍사무소 직원 등 30명은 신학기를 맞이한 우석대 학생들에게 삼례읍의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우석대 주변 도로변과 인도 2km에 걸쳐 겨우내 묵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버스승강장 주변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윤정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삼례의 주인정신으로 이렇게 동참해주신 위원들과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한 삼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남권희)도 봄철을 맞이해 소재지 주변,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7일 고산면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공무원, 주민 등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재지 시장 주변, 만경강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남권희 회장은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의 인식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이면도 새봄을 맞아 이달 말까지를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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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봄을 맞아 완주군 곳곳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구이면 대청소 활동 후 기념촬영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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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동안 구이면은 주민들이 자율적인 책임감을 갖고 범주민적 환경정화 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주민·유관기관·사회단체가 함께하는 ‘클린 구이 만들기’ 운동을 추진한다.
또한 클린 구이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구이한바퀴’ 청소 릴레이를 전개한다.
사회기관단체별, 마을별로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는 방식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구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중 추진한다.
특히 지난 9일에 개최한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에는 ‘구이 한바퀴’ 청소 릴레이의 첫주자로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나서 면소재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릴레이 운동 확산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들은 면소재지 도로변에 대형 화분 25개와 면사무소 앞 화단에 팬지, 비올라 등 형형색색 봄꽃을 식재해 봄꽃향기 가득한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김동준 구이면장은 “자율적인 청소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청소릴레이를 통해 주민과 사회기관단체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