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과 완주교육지청이 4차산업 혁명 교육 강연회를 개최했다.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양정숙)는 지난달 21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정찬필 사무처장(현 미래교육네트워크 사무처장, 전 KBS PD)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교육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에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4차산업 혁명의 관심을 반증했다.
거꾸로수업을 통해 학교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면서 공교육을 살리는 교사 연수를 진행 중에 있는 정찬필 사무처장은 “앞으로의 교육은 기존의 설명식 암기식 방식에서 문제해결중심으로 창의적 사고를 키워가는 인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