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등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상관·소양·구이면)이 제7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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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등원 의원 |
ⓒ 완주전주신문 |
완주군의회(의장 정성모)는 지난 26일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7대 완주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보궐선거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지난 8일 이향자 의원이 부의장직에서 사퇴한 데 따른 것.
최 의원은 제7대 완주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2017년도 완주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최 부의장의 임기는 내년 6월 말까지다.
부의장으로 선출된 최등원 부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의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남은기간 화합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