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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태풍 피해복구 위해 팔 걷은 삼례남·여의용소방대와 119안전센터

임태호 기자 입력 2012.09.14 14:08 수정 2012.09.14 02:08

ⓒ 완주군민신문

삼례남·여의용소방대와 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들이 태풍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8일 이들은 삼례읍 원해전 마을을 비롯한 인근의 농가에서 ‘볼라벤’의 강풍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에 전념했다.

특히 이들은 앞으로도 태풍피해를 입은 주민을 찾아 비닐하우스 철거 및 복구 등을 지원해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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