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평생교육원(원장 성하준)은 여름방학을 맞아 신나고 재미있는 도서관 이용이 될 수 있도록 금암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특강 및 원화전시회를 마련한다.
평생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초등학생 특강 및 원화전시회는 미술작품 만들기, 여름독서교실, 오감을 이용한 자연놀이, 원화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운영된다.
우선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술작품 만들기는 오는 31일과 8월 1일 2일간 유아 6~7세(10시), 초등1~2학년(11시)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또한 여름독서교실은 8월 7일부터 8월 10까지 4일간 초등4~5학년을 대상으로, 오감을 이용한 자연놀이는 8월 16일과 17일 2일간 초등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야채를 이용한 도장 찍기, 활동사진을 통한 북아트 등 오감을 이용한 자연놀이는 체험학습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지적능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