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바르게 산악회(회장 구자일)는 지난 17일 경남 산청에 위치한 웅석봉에서 산악회 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회원간에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바르게살기살기운동 완주군협의회 유원영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50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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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바르게 산악회 5주년 기념식을 마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완주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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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완주 바르게 산악회는 올해 회갑을 맞은 회원들을 축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구자일 회장은 “무덥고 바쁘신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완주 산악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말했다.
완주군협의회 유원영 회장은 “산행은 건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산행을 통해 건강과 함께 행복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