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새마을회(회장 박영준)와 새마을지도자완주군협의회(회장 구생회)완주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형순)는 지난 18일 동상면 곰바위 산장에서 완주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회를 개최했다.

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2년도 완주군새마을회의 조직력 결속과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새마을 남·여 지도자 150명을 비롯해 군의회 박웅배 의장, 이재만 부의장이 함께 했다.


박영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더욱 단결하여 완주군새마을회가 어느해보다, 어느 지역보다 화합하여 결속력으로 단합을 이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4대 중점과제인 그린코리아, 스마트코리아, 해피코리아, 글로벌코리아 운동을 전개함은 물론, 10대 역점과제를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앞장서서 국민적 공담대를 형성하여 더불어 함께 잘사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완주군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새마을회는 소하천 살리기운동, 노인위안잔치, 명절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밑반찬 나눔 및 목욕봉사, 김장김치, 쌀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