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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파크골프장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정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 기반 정비에 나선다.
현재 완주군은 총 10개소 180홀의 파크골프장을 운영 중이다. 실제로 체육공원과가 3개소, 산림녹지과가 6개소, 완주산업단지사무소가 1개소를 각각 관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추가로 6개소 171홀의 파크골프장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파크골프장이 급증하는 이용 수요에 비해 운영 체계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완주군은 이용자 중심의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파크골프클럽 면담 및 간담회를 수차례 실시했다. 올해 1월부터는 관리 인력 배치를 통해 시설 유지보수와 이용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함께 「완주군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해 파크골프장의 체계적인 관리와 이용 질서 확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완주군은 내년 7월 파크골프장 직영 운영을 목표로, 그동안 시설 정비 및 관리부서를 일원화하고, 시설관리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하는 등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지현 체육공원과장은 “파크골프장이 특정 이용자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모든 군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정한 이용환경 조성과 이용기회 확대를 위해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직영 운영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