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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완주경찰서 “청소년 안전 지킨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8.13 15:35 수정 2026.08.13 15:36

청소년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선도 프로그램 공동 운영 약속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과 완주경찰서가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범죄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완주전주신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정선)과 완주경찰서(서장 손광혁)가 지역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홀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손광혁 서장과 최정선 관장, 정재윤 완주군 행정자치국장, 지정숙 봉동읍행정복지센터 부읍장, 완주군청 아동친화과 및 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 등이 참석,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을 둘러싼 다양한 위험 요인을 지역사회가 함께 살피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보호·지원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 프로그램 운영 ▲위기청소년 발굴·보호 및 지원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순찰 ▲안전한 청소년 활동공간 조성을 위한 캠페인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및 경찰 직업체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문화의집이 보유한 청소년 활동·상담 네트워크와 경찰의 범죄 예방 및 현장 대응체계를 연계해 청소년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필요한 보호와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정선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찰을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실질적인 프로그램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광혁 서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청소년 유해환경 등 청소년을 둘러싼 위험 요인이 다양해짐에 따라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전문기관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과 협력해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완주경찰서는 평소 청소년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최정선 관장과 송여리 활동팀원이 각각 감사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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