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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농협이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수료식 후 기념촬영 모습.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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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지난 6일 ‘결혼이민여성 직업교육(홈패션2급 자격증)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 결혼이민여성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해 취·창업 기회를 모색하고, 지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고산농협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교육(정리수납, 도배기능사,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을 실시하며, 농촌 지역 다문화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실제 교육생 10명은 지난 5월 개강 이후 총 10회에 걸쳐 재봉틀의 기본 조작법부터 시작해 에코백, 쿠션, 각종 생활 소품 제작 등 실무 위주의 홈패션 기술을 단계별로 습득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과정을 마친 교육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그동안 땀 흘려 제작한 홈패션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병철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교육을 이수한 결혼이민여성들께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히 자격증 취득에 그치지 않고, 경제적 자립과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