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행정

심부건 부의장, ‘관광협의회 설립 조례’ 의견 수렴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8.13 15:14 수정 2026.08.13 15:15

↑↑ 심부건 부의장이 완주군 관광협의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견수렴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간담회 후 기념촬영.
ⓒ 완주전주신문

심부건 부의장은 지난 6일 완주군근로자복지관 2층 휴시네마 커뮤니티실에서 열린 「완주군 관광협의회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의견수렴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완주군과 완주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이번 간담회에는 완주 DMO 관계자 20여 명을 비롯해 관광사업자, 완주문화관광재단 및 완주군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광협의회의 설립 필요성을 비롯해 ▲협의회의 역할과 기능 ▲운영체계와 조직 구성 ▲회원 가입 대상 및 참여 기준 ▲행정·재정적 지원 범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관광사업자와 주민, 관광 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관광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심부건 부의장은 “완주 관광이 지속해서 성장하려면 관광사업자와 행정, 관련 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며“오늘 제시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조례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협의회가 관광정책 제안과 사업 발굴, 민관 협력을 이끄는 지역관광의 실질적인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완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 부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과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사례를 검토해 조례안 초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이후 관련 부서 협의와 법제 검토, 입법예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조례 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완주전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