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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노인자원봉사단, 재능 나눔 활동 펼쳐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7.30 15:37 수정 2026.07.30 15:38

생강골벌과나비·화려강산, 완주요양병원서 공연 통해 감동과 즐거움 선사

↑↑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노인자원봉사단이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지역 요양병원에서 위문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지회장 김영기) 소속 노인자원봉사단이 지역의 요양병원을 찾아 따뜻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24일, 노인자원봉사단인 ‘생강골벌과나비’와 ‘화려강산’ 봉사자 40여 명은 완주요양병원을 방문, 위문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 공연을 통해 병원 생활로 지친 입원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과 활력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봉사단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얼굴을 환하게 미소 짓게 했다.

먼저, 신나는 비트와 역동적인 동작이 어우러진 난타 공연이 포문을 열었는데, 요양병원 강당을 가득 채운 경쾌한 북소리에 어르신들은 연신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어 흥겨운 음악과 함께 봉사단원들의 활기찬 안무가 펼쳐지면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한 봉사단원은 “우리가 준비한 작은 공연에 환하게 웃어주시고 손뼉 쳐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오히려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쁨과 활력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기 회장은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활발히 봉사해 주시는 생강골벌과나비·화려강산 노인자원봉사단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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