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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군, “민·관 손잡고 만경강 쓰레기 걷어냈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7.30 15:33 수정 2026.07.30 15:33

완주해병전우회, 민간자율방재단 등 참여… 수상 장비 동원해 쓰레기 집중 수거

↑↑ 완주군이 완주해병전우회, 민간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민관 합동 만경강 수상정화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완주전주신문

완주군이 지난 24일 봉동읍 만경강 봉신교 일원에서 하천 수질 오염을 막고, 쾌적한 둔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만경강 수상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완주군 관련 부서 공무원들을 비롯해 해병전우회 완주군지회, 민간자율방재단, 지역봉사단체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희태 완주군수와 성중기 완주군의회 의장도 현장을 직접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보트 등 수상 장비를 동원해 육지에서 접근하기 어려웠던 강 수면 위의 표류 쓰레기와 갈대밭·수풀 사이에 걸려 있던 부유물, 폐플라스틱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지역 봉사 단체 회원들은 제방 주변의 노상 쓰레기까지 깨끗이 치우고, 하천변 산책 구간도 말끔히 정리했다.

완주군은 만경강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인 친수공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절별 구간별 민간 참여형 환경보존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만경강의 소중한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완주해병대 전우회, 자율방재단, 자원봉사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만경강의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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