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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농협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6년 로컬푸드 생산자 보수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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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은 지난 20일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생산자를 대상으로 ‘2026년 로컬푸드 생산자 보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출하 농가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로컬푸드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산농협 자체 출하자 준수사항 교육과 완주로컬푸드 인증제 특별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자체 교육에서는 실제 매장에서 발생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품질 저하 농산물 출하 금지 ▲정확한 중량 및 가격표 관리 ▲올바른 포장재와 라벨 부착 ▲반품 상품 신속 회수 ▲출하 규정 준수 ▲소비자 불만 예방 등 현장 중심의 사례를 다뤄 생산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작은 실천 하나가 신뢰를 결정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어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양해순 과학영농팀장을 강사로 초청, ‘완주로컬푸드 인증제도 및 PLS 등 농산물 안전관리’를 주제로 특별교육이 진행됐다.
특별교육은 고산농협이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완주로컬인증제 도입’과 관련, ▲완주로컬푸드 인증 절차 ▲인증기준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농산물 안전성 관리 ▲토양검정 및 시비처방 ▲농가 준수사항 등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실제 고산농협은 올해 하반기부터 6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운영해 생산자들이 인증 절차를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완주로컬인증을 받은 농산물만 직매장 출하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철 조합장은 “로컬푸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성과 신뢰”라며 “이번 보수교육과 완주로컬인증제 도입을 통해 생산자는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유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