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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소식

상관면 구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활력 찾아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7.30 15:07 수정 2026.07.30 15:07

새원복합어울림센터·역사거리 조성, 노후주택 수리 등 새 변화

↑↑ 상관면 구도심이 새원복합어울림센터(사진), 역사거리 조성 등 도새재생사업으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과거 행정복지센터가 위치, 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상관면 구도심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사람과 활력이 모이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상관면 구도심은 지난 2013년 행정복지센터 이전 이후 유동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로 활력을 잃었다.

하지만, 완주군이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맞았다.

총사업비 77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다시 찾고, 머무는 생활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구체적으로 ▲골목길 정비 ▲역사거리 조성 ▲벽화조성과 경관조명 설치 ▲시시 티브이(CCTV) 확충 및 새원역사길 정비 등을 통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노후주택 42호에 대해 집수리를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등 정주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향상에도 힘을 쏟았다.

도시재생의 중심인 새원복합어울림센터는 북카페, 스터디룸, 건강증진실, 동아리방, 헬스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헬스장은 현재 160여 명의 회원이 이용하며 구도심 방문객 증가와 함께 주변 상권에도 활력을 더하고 있다.

안산호 하원신마을 이장은 “예전에는 저녁이면 적막했던 거리가 이제는 주민들이 모이고 웃음이 넘치는 사람 냄새 나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무엇보다 도시재생사업과 행정의 적극적인 추진력이 구도심을 다시 살아 숨 쉬는 중심지로 변화대 기쁘다”고 말했다.

유희태 군수는 “도시재생은 공간을 정비하는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삶과 공동체를 회복하는 사업”이라며 “새원복합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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