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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삼진정공 전주공장이 여름철 냉방 취약 정신질환자들을 위해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서큘레이터 50대를 기탁했다. |
| ⓒ 완주전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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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남인. 이하 센터)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냉방 여건이 취약한 정신질환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울 수 있게 됐다.
최근 센터는 ㈜삼진정공 전주공장으로부터 군내 정신질환자를 위한 서큘레이터 50대를 지원 받았다. 전달식에는 김광희 이사와 강남인 센터장 등 양 기관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지속적인 민관 협력 나눔 실천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후원받은 서큘레이터는 사례관리 대상자 중 폭염에 취약한 정신질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희 이사는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남인 센터장은 “폭염은 정신질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번 후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건강한 일상 유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삼진정공은 지난 1973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너트 및 암나사(Female Parts)전문 제조업체로, 전주공장은 지난 3년간 해마다 두 차례씩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