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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복지

완주소방서 “동료의 생명은 우리가 지킨다”。

원제연 기자 입력 2026.05.21 15:20 수정 2026.05.21 15:20

신속동료구조팀(RIT) 및 대원 생존 집중훈련 실시

완주소방서(서장 이주상)는 ‘신속동료구조팀(RIT) 및 대원 생존 집중 훈련의 달’을 맞아 화재 현장 속 위기 상황에 대비, 자체 특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신속동료구조팀(RIT)은 재난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이 고립되거나 부상을 입었을 때 가장 먼저 투입돼 구조를 담당한다. 위험한 현장 속에서도 “동료를 반드시 데리고 나온다”는 마음으로 움직이는 대원들의 마지막 안전망인 셈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기본 운반법부터 팀 단위 수색·구조 전술까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반복훈련은 물론, 훈련시설물을 활용해 어두운 공간 속 구조 활동과 비상탈출훈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완주전주신문

특히 대원들은 현장 활동 중 갑작스럽게 고립되는 상황을 가정해 즉시 ‘메이데이(MAYDAY)’를 선언하고, 구조 요청과 탈출 절차를 수행하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숙달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고 끝까지 동료를 찾아 나서는 과정은 단순한 훈련을 넘어 서로의 생명을 맡기는 신뢰를 다지는 시간이 되고 있다.

완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대원에게 가장 큰 힘은 함께 현장에 들어간 동료”라며 “군민의 안전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 모두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전 같은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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